용산 IDC는 연면적 4만8000㎡ 지상 7층 지하 6층 규모 서버 1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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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IDC는 연면적 4만8000㎡ 지상 7층 지하 6층 규모 서버 1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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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서울 최대 데이터센터(IDC) '용산 IDC'를 중심으로 전국 IDC를 하나로 묶는 '원(ONE) IDC'를 구현한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데이터센터 운영·관제 등 혁신 기술을 망라한 'AI 프리미엄 서비스'로 기업 고객의 효율적인 IDC 이용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KT는 원 IDC를 기반으로 기업 디지털 혁신(DX)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용산 IDC는 초연결 교환(HCX) 서비스로 아마존·구글 등 국내외 모든 클라우드 시스템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KT 전문인력이 운영·관리를 지원하는 매니지드서비스프로바이더(MSP)도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기반 자동진단 시스템 구축, IDC 통합운영 등으로 기업고객 맞춤형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스마트팩토리 전환과 엔터프라이즈 기업 클라우드 도입 등으로 데이터센터 수요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며 “용산 IDC 중심 차별화된 인프라와 솔루션으로 언택트·디지털 뉴딜 등 기업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고의 디지털혁신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 IDC는 연면적 4만8000㎡ 지상 7층 지하 6층 규모 서버 10만대 이상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다. 10만 서버는 국립중앙도서관 3만개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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