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앞세워 상장 채비. 

설립 5년차 매추 ㄹ150억원대

사업 다각화에 몸집 불리기 속도

경제방송 시총 1천억대 감안

2백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가 본격적인 코스닥 시장 상장 채비에 나선 가운데 지난해 영업이익이 두 배 증가

삼프로TV를 운영하는 이브로드캐스팅은 지난 2018년 8월 설립. 약 2년만인 2020년 흑자 전환에 성공

이브로드캐스팅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45억원(153.6%) 증가한 75억원을 기록

매출액과 순이익은 188% 증가한 148억원, 152% 증가한 65억원으로 집계

28년말 1억원대 영업손실 기록, 20년말 흑자 전환해 30억원 이익, 같은 기간 매출액 51억원 증가

올해 초 상장에 시동. 내년 상장을 목표로 올해 2월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내고, 경쟁 프리젠테이션 진행

4월에는 주요 대형사를 주관사로 선정

기존 유튜브 방송을 통한 광고 중심에서 교육, 출판, 컨설팅 등으로 수익 구조를 넓히고 있음. 

올해 6월 기준 이브로드캐스팅이 사업자로 등록한 업종은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