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 2012년5월14일 (2021년 매출 120억 -67억 손실)
cloudhwang
Basic
0
2127
2020.02.23 21:17
굿닥은 모바일에서 서울 의사 3000명의 정보를 검색하고 환자 맞춤형 예약을 할 수 있는 '굿닥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012년 5월14일 밝혔다.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벤처 오디션 격인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첫번째 최고경영자(CEO)로 선정된 임진석 대표는 신개념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첫 사업을 '굿닥'으로 시작했다.
굿닥은 좋은 의사들(Good Doctor)의 줄임말이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의사 정보 검색·예약 서비스다.
온·오프라인에 흩어져 있는 의사, 병원 정보를 이제 굿닥에서 지역과 과목만 선택하면 진료 가능한 의사 사진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웹과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에서도 전화 문의 및 예약을 쉽게 할 수 있다.
굿닥측은 "광고가 대부분인 기존 인터넷 의료정보와 달리 믿을 만한 의사와 병원의 사실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면서 "이는 왜곡된 의료전달 체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보건복지부의 최근 노력과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온라인 의료광고 사전 심의를 오는 8월부터 대폭 강화하고, 대형병원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굿닥은 의료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접근성, 전문성 등)에 적합한 의사, 병원 정보를 제공해 의료인과 소비자간 신뢰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굿닥은 서울 전역 약 3000여명의 의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향후 굿닥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조만간 의사의 전문성, 친절성, 경제성, 접근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검색, 리뷰 작성 등을 할 수 있게 한다.
굿닥 임진석 대표는 "굿닥은 네이버, 다음에서 찾을 수 없는 의사, 병원 정보를 모바일 안에 담았다"면서 "앞으로 의사, 병원의 콘텐츠를 보강하고 검색, 리뷰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닥은 14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T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벤처 오디션 격인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첫번째 최고경영자(CEO)로 선정된 임진석 대표는 신개념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첫 사업을 '굿닥'으로 시작했다.
굿닥은 좋은 의사들(Good Doctor)의 줄임말이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의사 정보 검색·예약 서비스다.
온·오프라인에 흩어져 있는 의사, 병원 정보를 이제 굿닥에서 지역과 과목만 선택하면 진료 가능한 의사 사진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웹과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에서도 전화 문의 및 예약을 쉽게 할 수 있다.
굿닥측은 "광고가 대부분인 기존 인터넷 의료정보와 달리 믿을 만한 의사와 병원의 사실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면서 "이는 왜곡된 의료전달 체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보건복지부의 최근 노력과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온라인 의료광고 사전 심의를 오는 8월부터 대폭 강화하고, 대형병원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굿닥은 의료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접근성, 전문성 등)에 적합한 의사, 병원 정보를 제공해 의료인과 소비자간 신뢰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굿닥은 서울 전역 약 3000여명의 의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향후 굿닥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조만간 의사의 전문성, 친절성, 경제성, 접근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검색, 리뷰 작성 등을 할 수 있게 한다.
굿닥 임진석 대표는 "굿닥은 네이버, 다음에서 찾을 수 없는 의사, 병원 정보를 모바일 안에 담았다"면서 "앞으로 의사, 병원의 콘텐츠를 보강하고 검색, 리뷰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닥은 14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T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