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 코카-콜라, ‘게더타운’ 활용한 ‘코카-콜라 원더플 아일랜드’ 선보여

[2109] 코카-콜라, ‘게더타운’ 활용한 ‘코카-콜라 원더플 아일랜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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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을 가상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코카-콜라 원더플 아일랜드’ 오픈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가상 전시 공간을 통해 원더플 캠페인 취지와 경험 확대
·음료 페트병이 굿즈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 공정 과정부터 전시장, 포토존, 캠핑존 등 소비자들의 자원순환 간접 경험을 도울 예정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소통창구로 떠오른 메타버스에서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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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원더플 아일랜드내 코카-콜라 팩토리 전경
 한국 코카-콜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사용된 음료 페트병의 긍정적인 자원순환을 즐겁고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코카-콜라 원더플 아일랜드’(PC접속 권장)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코카-콜라 원더플 아일랜드’는 올해 7월부터 진행 중인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원더플 캠페인’ 시즌 2(이하 ‘원더플 캠페인’)의 전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코카-콜라 원더플 아일랜드’에서는 ‘원더플 캠페인’ 참가자들이 모아서 보내준 투명 음료 페트병이 ‘코카-콜라 알비백(I’ll bag)’으로 재탄생되는 일련의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코카-콜라 팩토리’를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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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원더플 아일랜드 전체 지도
또한 코카-콜라가 진행해온 환경 관련 활동 소개와 함께 OX 퀴즈로 분리배출법을 알아볼 수 있는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전시장’, 원더플 캠페인 오프라인 전시장을 그대로 구현한 ‘코카-콜라 마트’, 코카-콜라의 다양한 캠핑 굿즈로 꾸며진 ‘코카-콜라 캠핑존’ 등이 마련돼 가상세계에서 소비자들에게 짜릿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고품질 자원인 투명 음료 페트병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자원순환의 과정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원더플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코카-콜라 원더플 아일랜드’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보고 더 나아가 동참하시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플 캠페인’ 시즌 2는 올바르게 분리배출된 투명 음료 페트병이 유용한 굿즈로 돌아오는 자원순환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회수된 음료 페트병은 사용된 플라스틱이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를 담은 알비백으로 재탄생돼 참가자들에 재전달된다.
http://cnews.beyondpost.co.kr/view.php?ud=20210909200005314ecd436290_30 양윤모기자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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